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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사실이 현시간 많은 이슈를 몰고 있다. 류준열과 관련된 여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서로에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류준열..과 여자들 (혜리,한소희)-
류준열의 전여자친구 혜리(30)가 오늘 15일 배우 한소희,류준열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었는지 몇 시간 뒤 한소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목격이 퍼졌다.
환승연애를 의식했는지 한소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처럼 행동했다. 전 여자친구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7년간하다 지난해 11월에 결별했다.
-류준열..과 여자들 (혜리,한소희)-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가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 봐” 말하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했다.
-류준열..과 여자들 (혜리,한소희)-
류준열 배우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조선닷컴에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여러 매체를 통해 “친구들과 하와이로 첫 개인 휴가를 떠났다”“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후 혜리는 설명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과 한 야자수 사진을 올리며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다.
-류준열..과 여자들 (혜리,한소희)-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혜리는 류준열과 인연을 맺었다.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11월 결별로 7년간의 연애를 마무리 했다. 공교롭게도 한소희와 류준열은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을 논의 중이다.
-류준열..과 여자들 (혜리,한소희)-